국제 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를 돌파하면서 신재생에너지관련주가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22일 현재 태양광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의 동양제철화학(41만원) LG화학(10만3500원) 소디프신소재(8만300원)를 비롯해 잉곳웨이퍼 업체인 오성엘에스티(1만4600) 웅진홀딩스(2만3050) 솔믹스(1만900), 태양전지에 포시에스(미리넷과합병 1만 3450)가 부상했다, 풍력의 효성(7만3000) 현진소재(4만6000) 태웅(12만2600) 평산(6만) 유니슨(2만300) 등도 주목받고 있다.
동양제철은 이번달초 폴리실리콘 완전가동을 시작했다. 삼성증권 송준덕 애널리스트는 “폴리실리콘 부문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으로 2010년까지 EPS가 연평균 88%증가하는 장기성장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익의 상당부문이 장기계약에 기초하고 있어 성장의 가시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오성엘에스티는 이번주 들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6월부터 잉곳그로워 장비를 풀라인업해 본격적인 웨이퍼생산에 들어가게 된다. 자회사인 한국실리콘은 8월 여수화학단지에 1차로 연산 2500톤규모의 폴리실리콘 생산공장을 착공한다.
최근 미리넷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대표이사 체제도 변경된 포시에스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포시에스의 최대주주인 미리넷은 지난 4월 생산원가를 40%를 절감하고도 15%이상의 효율을 내는 다결정 태양전지양산에 성공한 미리넷솔라의 자회사다.
미리넷은 최근 미리넷실리콘법인도 만들었다. 미리넷은 지난 4월부터 `OZ`시리즈의 웹리포팅 솔루션 업체이자 코스닥 등록법인인 포시에스와 합병을 통해 우회 상장을 예고했다.
이에따라 지난 4월 28일 포시에스 지분 20%를 200억원에 인수, 최대주주로 올라선데 이어 오는 7월7일 합병등기를 마치고 코스탁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미리넷은 포시에스와 정보통신분야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자회사의 태양전지 부문을 주력사업으로 육성해나갈 방침이다.
하나대투증권 서동필 연구원은 “대체에너지는 테마보다는 실적을 보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